나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거의 매일 꾼다)
그리고 잠도 많은 편
꿈속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잠을 자도 피곤해서 또 잠에 들곤 하는데,
어제는 저녁을 먹고 바로 잠들었다가,
새벽 1시쯤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소설 같은 꿈을 꾸었고, 기억에 계속 남았다.
(잠깐 일어나기 전까지도 꿈을 꾸고 있었는데,
금방 잊혔다.)
등장인물 : 나 , 여자 , 소이(드라마 환혼 속 '소이'를 닮음) , 소이의 딸
꿈속에서 나는 서점에서 일하는 직원이었다.
나는 서점에서
익숙하게 책장에 책 정리를 하고 있었다.
귓가에 들려오는 두 여자의 대화,
여자 : 그 책, 아이들이 읽기 어렵지 않나요?
소이 : (발끈하며) 우리 애한테는 어렵지 않아요!
여자 : 뭐 또 그렇게까지 말씀을..
소이 : 허.. 참.... 보여드릴게요!
--테이블이 있는 룸으로 화면 전환--
테이블에는 소이와 소이의 딸, 그리고 여자가 앉아 있고,
나는 그들의 담당 서버가 되었다.
소이 : 우리 딸이에요, 보세요. 술술 읽잖아요.
여자 : 그렇네요, 저는 단지, 어른이 읽기에도 어려운 책이라 물어본 거예요.
잠시 후, 신기하게도
소이의 딸 앞에 있던 테이블에 설치된 동그란 홀이 열리고, 치즈 한 덩어리가 나왔다.
나는 그 치즈를 4 등분하였고,
소이의 딸은 1/4를 포크로 집어 앞접시로 가져갔다.
소이 : 우리 딸은 까망베르 치즈를 좋아해요.
글로 남겨보니
이게 뭔가 하는 짧은 내용인데,
꿈속에서는 정말 심각했고, 적막함 속에
오랜 시간을 지켜보는 관찰자이자 참여자였다.
상황에 너무나 집중이 되어서 그랬을까...
까방베르를 좋아하는 소이의 딸은 아무래도.. 영재 발굴단에
곧 나오려나 보다.
의학적으로 꿈은 호르몬과 뇌 활동의 결과물이고,
꿈의 내용은
낮동안 해소되지 못한 감정이
뇌에서 처리되는 과정이라는데,
나는 어떤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 꿈을 꾸었을까?
심오하다 심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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