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칭찬받아들이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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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02. 칭찬받아들이기 연습

칭찬을 받은 나의 모습과 닮은 짤. jpg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
이런 기분 좋은 칭찬에
나는 바보가 되어 버린다.

문제는 예상치 못한 칭찬을 받으면,
고장 나버린 뇌로 인해 아무 말이 먼저 튀어나간다.
최근에 있던 일화로는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세요!"라는 말에
"마스크 위로만 보셔서 그런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해버렸다.
칭찬받는 나를 부정하고 싶은 건 아닌데,
"감사합니다."라고만 말해도 되는걸
왜 저렇게 반사적으로 
부정하려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나의 저런 화법으로
때로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속상하게도 오해를 사기도 하고, 
상대를 무안하게 만드는 경우들이 있어서
정말 고치고 싶은데 쉽지 않다.

특히나
친밀한 관계가 아닌 경우에 더욱 반사적이게 되는데,
이게 자존감이 문제인지 
자신감의 문제인지,
그저 부끄러움에 그러는 건지
저렇게 말하고 나서 집에 와선
칭찬받은 것에 기분이 좋지만,
내가 뱉어버린 말이 더 신경 쓰인다.

받아들이자 칭찬!!

칭찬 감옥에 갇혀도 살아남는
비글이가 되기!!!
가보자고!!!!!!

그러기 위해서 하는 뇌 최적화
우선 나의 뇌를 훈련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들었던 칭찬들을 생각하며,
뇌에 흡수시키기!
기분 좋았던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나의 장점들을 뇌에 꼼꼼하게 입력시키는 거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도 입력시켜서,
출력에 오류가 나지 않게,!
칭찬을 잘해주면서
 잘 받지 못하면 나한테 너무 미안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 하는 칭찬 두 가지!
1. 나는 타인의 장점을 잘 찾는 능력이 있다 
2. 나는 실행력이 좋다.


남에게만 잘 쓰는 긍정언어,
자신에게도 자주 해주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칭찬 한마디 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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