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어디?
포천 아트밸리입니다.
드라이브 겸 해서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다녀왔어요.
포천에 이런 곳이 있는지 히포동이 알려줘서
처음 알게 된 비글이!
오랜만의 드라이브에
날씨도 정말 맑고 화창해서
신났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대란은 없었고,
주차 후에 귀여운 동상을 지나
매표소에 가서 티켓을 끊었어요.
저희는 *입장권+모노레일 편도*로 끊었습니다.
올라가는 거리가 500 미터 정도지만,
경사가 20도 정도라 올라갈 때
체력이 많이 소모될 거 같아서
모노레일 왕복으로 탑승하실 분들은,
꼭 입구 매표소에서 왕복을 끊어야 해요.
입장 후에는 티켓을 구매할 곳이 없어요!
그리고, 티켓팅 하면,
아트밸리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천 지역화폐를 성인 기준 1명당 1천 원을 줍니다.
저는 퇴장하면서 입구에 있던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 먹었어요 ><

모노레일 탑승 기다리기!
모노레일은 2칸으로 되어있는데,
총 100명이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80명까지 탑승을
시킨다고 해요 :)

노란색에 눈도 있어서
귀여운 모습을 한 모노레일.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면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빼곡하게 탑승해서
밖은 전혀 보지 못했지만, 편하긴 했답니다.
그리고, 편도로 구매하기 잘했다 생각했어요.
올라가면서 못 본 풍경,
내려오면서 눈에 담을 수 있으니까요.

모노레일에서 내려서
사람들 따라가다 보니
이런 공연장이 나왔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국악버전의 디즈니 메들리를
들려주시더라고요.
중간중간 어린이들을 위한
퀴즈 맞추는 시간도 있고,
메들리 후에는 가수 금나라 님이 오셔서,
노래도 불러주셨어요 :)
별도의 시간표가 있는 거 같으니,
방문 전에 행사 확인해보면 더 좋겠습니다.

공연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천문과학관이 나와요.
여기를 제일 먼저들 많이 가더라고요.
(중간중간에 캐릭터 조형물 너무 귀엽죠!)

다들 들어가니까
이끌리듯이 한번 따라가 봅니다.

어떻게 촬영해도,
많은 분들의 얼굴이 나와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었지만,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기 좋더라고요!
망원경 체험도 할 수 있고, 별자리 등
볼거리가 많았요!
그리고
입구 데스크에서 전체 투영실 관람 예약을 하고
전체 투영실도 관람할 수 있어요.
월 ~ 목 상시 운영 / 금토일 추가 운영인데,
회차별 시간이 있으니까 홈페이지 참고해서
시간 확인해주시고,
키 100cm 이하, 노약자 및 임산부 입장 제한이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https://artvalley.pocheon.go.kr/index.html
::포천아트밸리::
주요시설 천주호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형성되었으며, 호수의 최대 수심은 20m로가재, 도롱뇽, 피라미가 살고 있는 1급수의 호수로 수질 보호와 안전
artvalley.pocheon.go.kr
점점 메인을 향해 가고 있죠?
아트밸리의 명소!
포천 천주호입니다.

천주호는 채석하며 파인 웅덩이에
샘물+빗물 유입으로 형성된 호수로,
최대 수심이 25M라고 합니다.
또, 도롱뇽이 살고 있는 1급 수래요!
어디서 본거 같다 싶었는데,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였어요.
달의 연인 외에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방송 촬영지로 많이 나왔더라고요.

내려와서 본모습이에요.
이곳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제일 가까이에서 호수 딱 찍고
눈에 담아왔어요.
그렇게 또 걷다 보면,
조각공원과 하늘공원을 가는 길이 나오는데,
체력 소진으로(오르막길 + 엄마 다리 안 좋으심)
하산하였습니다.
근데 이 정도 코스만 해도 산책으로 딱 괜찮았어요.
더 돌아다녔으면 더웠을 거 같은?

내려오는 길에 만난
세상 편해 보여 부러운 동상이 이렇게 따악!
내려오는 길이 가파르지만,
중간중간에 꽃도 펴있고, 맑은 날씨 덕분에
내려오면서 공연장에서부터 천추호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하니까 참 좋았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정말 맑았던 날
오랜만의 나들이 대성공입니다.
포천이 가까운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알고 보니 포천에 좋은 곳들이 많더라고요 :)
자주 안 나가는 비글이 와 히포지만,
이 날은 집으로 돌아와
가끔 이렇게 나가는 것도 참 좋구나~ 하고 느꼈어요.
또, 오랜만에 엄마랑 콧바람 쐬고 오니 좋더라고요.
완연한 가을 날씨,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포천 아트밸리 한 번쯤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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