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가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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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가 좋아해

나 요가 좋아하네

1월부터 건강을 위한 요가를 시작했다.

4월 후반부를 달려가는 지금은

요가에 미친 사람이 된 듯

요가하고 집에 오는 길에

라이브 영상 돌려보며 좋아하는 나.

"요즘 유튜브 뭐 봐?"라는 물음에

"요가 채널 봐!"라고 대답하는 나

 

다들 잘하는 데 

혼자 못하면 좀 그렇지 않아?라고 묻는 말에

아니 재밌는데!라고 답이 나오는 사람

 

비교가 일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타인과에 비교보단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유일한 시간이다.

남들 잘하는 거 부럽지!!!!!!!

근데 나는 일단 재밌으니까

그냥, 해 

뭘 하더라도 "재미" 절대 놓칠 수 없다.

재미없으면 난 아무것도 못해~

 

계속 제자리걸음이라고 느끼던 날도

1월과 4월의 사진과 영상을 비교해 보면

새끼손톱만큼이라도 성장하긴 했다.

 

눈에 안 보이는 마음이라도 성장했겠지!

 

요즘 제일 많이 느끼는 건

무지성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건

그냥 "뭘 하고 있다"라는 안도감만 주는 거 같다.

뭔가 이로운 도움이 되기보다는

그 순간의 안도감 정도.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니

확실히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25년도의 키워드 "성장"에 맞춰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해야겠음을

다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