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평소 뇌과학, 마인드셋, 좋은 글귀, 명상, 확언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INTP에게 선물 받았다.
MBTI검사해서 INTP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지만,
흥미로워 보여서 일단 읽기 시작했다.

INTP의 성향에 맞춰
이런 부분을 장점으로 살려서 공략하거나
저런 부분은 단점이니, 이렇게 보완하거나 등의
인팁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위주로
팁이 작성되어 있다.
하지만, 인팁이 아니어도 공감하고 적용 가능하다는 점!

다른 자기 계발서들도 접해봤지만,
인팁 공략집은 분명한 어조로 확신 있게 말해주고 있어서
더 믿음이 갔고,
정말 꾸밈없이 솔직하게 쓰인 책이었다.
읽으면서 뭔가 들킨 기분에 얼굴이 붉어지기도,
다들 이렇구나 하고 안심이 되기도 했다.
분명히 난 인팁이 아닌데 인팁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조만간 MBTI검사를 다시 해 볼 생각이다.

읽으면서
제일 희망적인 메시지라고 생각된 부분이다.
"매우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은
너무나도 예민한 사람인데,
이 예민함을 세심하다고 생각하니
한결 괜찮은 사람이 된 거 같았다.
이처럼 워딩하나만으로도 바뀌는 게 사람 마음인데,
지금보다 더 나은 삶, 당연히 가능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급이론의 적용!
나의 출퇴근 왕복 시간은 2시간이다.
왔다 갔다 움직이는 시간도 시급이라 생각하고,
지하철을 타는 시간 동안 무엇을 바꿀 수 있을 까 고민 끝에
> 인생을 갉아먹는 콘텐츠 소비 <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예능, 브이로그 등의 재미없어도 그냥 보게 되던
유튜브 영상들 대신,
출근길 1시간 동안 확언 명상 또는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들으며,
무의식 속에 긍정적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고슴도치같이 예민한 나에게
확언은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통계적 사고!
일을 하다보면,
의견이 부딪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일들을 감정으로 넘어가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그 방법이 바로 통계적 사고였다.
보통 논리가 없는 의견들은
감정적으로 진행하여 좋지 못한 결과를 내곤 하는데,
통계적 사고를 하니 설득이 좀 더 편해지고,
감정적으로 치닫는 일이 줄어들었다.
무의식의 자동화
무의식 관련한것들은
이미 긍정확언과 요가명상 등으로
효과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실전에서도 적용이 되어
물음표로 남겨둔 일들이
느낌표로 된 일들이 종종 있었다.
이 부분은 역행자에서도 읽은 내용이었는데,
역시 길을 하나로 통하나 보다.
인팁책을 읽으면서,
환경도 많이 바뀌었지만
내면의 힘이 생겼다고 느끼는 게
흐믈텅 하게 보내던 삶을
조금 탄력있게 바꿔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 것이다.
여전히 오늘이 제일 중요하지만,
중요한 오늘을 쌓아가면,
내일도 분명히 행복할 거 같고,
늘 똑같게만 느껴지던 내일이
조금은 더 기대가 되고,
해보고 싶고, 이뤘으면 하는 일들이 생겼다.

마음 잡고 읽으려고
카페에 가서 읽어볼까 하고 카페에 갔는데,
저게 벌써 3월...
나는 카페에서 책 읽는 게 안 맞다는 걸 알게 된 날이다.
정말 자유로워지고 싶으면, 게으러지라는 저자의 말에
너무나도 이끌려 읽게 되었는데,
읽은 사람들은 모두 알 거 같다.
알려준 대로만 하면
뭐가 되든 잘 될 거라고,
그저
실천. 실행만 하면 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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