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방이 맛집] 힙한 왕갈비 '청기와 타운' & 좔좔 윤기나는 '세광양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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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좋아해

[송파/방이 맛집] 힙한 왕갈비 '청기와 타운' & 좔좔 윤기나는 '세광양대창'

언제나 오랜만인 거 같은
'육식동아리' 모임날!
각자 회사와 집의 위치에 따라 이번에는
송파에서 모이게 되었어요.
작년 겨울에 방문해 본 적 있는 청기와 타운으로 선택!
모임이 월요일이라..
설마.. 월요일에도 웨이팅을 하겠어? 했는데
하더라고요?

하지만 계획성 있는 비글이는
이렇게 미리 예약을 해서
기다림 없이 바아로! 입장했습니다.
아니... 지점도 여러 곳에 있는데
이렇게 웨이팅이... 정말 부럽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있고요,
우선 빗살 로스와 수원 왕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 세팅 촤르르륵 되고요

빗살 로스와 왕갈비
두두두둥 등장!


빗살 로스부터 치익 치익 구워줍니다.
다른 고기들은 구워주시는데,
빗살 로스는 고기가 얇고 빨리 익어서
셀프로 익혀 먹어야 된답니다.
진짜 맛있지만, 로스 먹는 타임에는
다들 조용- 하고 고기에 집중해야 해요
너무 익어버리면 덜 맛있거든요 헤헤

왕갈비 올라갑니다.
진짜.. 진짜.,. 진짜 커요!

직원분께서 이렇게 예쁘게 구워주시고,

다 같이 먹기 좋게 세팅까지
따악 해주십니다.
진짜... 고기 잘 굽는 사람 최고예요.
이미 고기 4인분을 먹었지만,
우리가 어떤 동아리입니까! 육식 동아리 아닙니까!

양념 LA갈비 추가 주문 들어갑니다.

정말..
예쁘게 구워졌죠...
흰쌀밥이랑 먹으면
밥두공기 뚝딱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점점 차오르는 위장... 따쉬

그래도 탄수화물을 들어가 줘야 하잖아요,
무생채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음... 흰밥을 먹었어야 해요...
저에겐 좀 맵고 달고 음.... 그래도

김이랑 먹으면 중화돼서 괜찮았어요.

김은 진짜 누가 만들었대요?
너무 맛있는 마법의 반찬이에요.

대략적으로
가본 적은 없지만 LA 한인타운 느낌으로
뉴트로 느낌 낭낭합니다.

그리고 오오오오오
육식 동아리의 2차는 과연 어딜까요?

좀 어이없으실 수도 있는데...
걷다 보니 '세광양대창'이 나오는 거예요?
세광양대창 보였으면 들어가야 해 안 들어가야 해?
들어가야지..
삼성점에서 세광양대창 처음 가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몇 번을 더 갔는지 몰라요...
이 반가운 식당이 눈앞에 나타나 버렸네요?
고민하지 마 출격!

메뉴판을 비롯 가게 내부가
삼성점이랑 비슷한 분위기예요!
모든 지점이 아마 비슷할 거 같아요.

이거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냥

세팅되는 소스들과 자셔도 되고,
그냥 구워주는 거만 씹으셔도
너 어어어 무 맛있거든요

영롱한 불이 들어오고

불판이 세팅되면,
다시 게임 스타트!

때깔 보이세요...?

전문가의 손길로 치익치익
이렇게 한번 구워주시고,
소스 묻은 그릇에서 한번 더 버무린 다음에
다시 구워서 주세요...
고기는 정성이야......

왐마.........
너무 잘 구워졌죠...
우리 동네에는 왜 없대요?

마무리는 식폭행으로 놀랐을
위장 달래주는 부드러운 계란찜!

아참 참!
세광 양대창은 물 대신 헛개수를 주세요 :)
헛개 마시고 - 알코올 마시고 - 헛개마시고 - 알콜마시고
결국엔.. 제로베이스가 되는 건가...(그럴싸해...)

그렇게 육식 동아리의 이번 모임도
고기고기 하게 끝이 났습니다.
진짜 두 곳 모두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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